강원도 강릉에 첫 수소충전소가 준공되고 상업운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청 민원인 주차장에 구축된 이 충전소는 승용차와 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며 수소 판매가격은 9900원/kg이다.
강릉시, 첫 수소충전소 준공

이번 수소충전소는 강릉시청 주차장에 ㈜수소에너지네트웍스로부터 임대해 건물 413㎡ 규모의 연료전지차 충전소를 건설했다. 시간당 80kg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압축 패키지와 고압 압축 가스 설비로 구성돼 수소차 이용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11기 수소충전소는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소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충전소 기대효과
이 충전소에서는 차량 1대당 약 6분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며 승용차와 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 강릉시는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소차 보급 202대에 대당 345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수소승용차 1,45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을 통해 무공해차 보급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충전소 및 무공해 차량 보급 사업에 기여
강릉시 1호 수소충전소 준공 및 상업운전으로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 무공해차 보급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향후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응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