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보다 더러운 칫솔? 칫솔 관리 방법은 아시겠지만, 모든 것이 귀찮다면 적용할 수 있는 4가지 쉬운 팁을 알려드립니다!

깨끗한 칫솔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지만, 모든 것이 귀찮다면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4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칫솔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변기보다 더 더럽습니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그렇죠~ 매일 양치질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칫솔 관리를 소홀히 하면 오히려 구강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칫솔은 하루에 수차례 우리의 치아와 잇몸에 직접 닿는 도구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칫솔살균기를 켜두어 보았는데, 정기적으로 살균소독기를 청소하고 소독하지 않으면 똑같고, 여러가지 방법을 다 써도 귀찮지 않으니 그냥 놔두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칫솔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쉽고 간편한 관리 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따뜻한 물로 칫솔을 깨끗이 헹굽니다. 양치 후 세균을 제거해 보관하고 싶다면 수도꼭지를 틀고 가장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에 칫솔을 30초 동안 헹궈주세요. 미지근한 물로 헹굴 때 칫솔모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러 칫솔 사이에 끼어 있는 치약 잔여물과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헹군 후에는 칫솔을 화장실 앞 테이블 위에 놓고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칫솔이 완전히 건조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두 개의 칫솔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칫솔 보관 시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일주일에 한번 소독의 날! 이를 닦은 후 칫솔을 철저히 헹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하루는 정기적으로 칫솔을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하려면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 반 스푼을 물에 녹인 후 칫솔을 10~20분 동안 담가두세요. 구강청결제에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칫솔뿐만 아니라 칫솔케이스, 칫솔캡까지 소독해야 합니다. 특히, 칫솔모나 케이스 내부에 물이 고여 예상치 못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칫솔모가 마모되면 즉시 교체하십시오. 칫솔을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도 구강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칫솔모는 닳게 되면 탄력이 감소하여 올바른 양치질이 어렵고 세균막 제거도 어려워집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칫솔로 이를 닦으면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한예방치과학회에 따르면 하루 2~3회 양치질을 한다고 가정할 때 권장되는 칫솔 교체 주기는 약 2~3개월이다. 다만, 칫솔을 사용기간 내내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칫솔모가 닳거나 탄력이 없어진 경우에는 즉시 새 칫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칫솔은 변기에서 최대한 멀리 보관하세요. 칫솔을 보관할 때는 변기에서 최대한 멀리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인도치과연구저널에 따르면 변기가 딸린 욕실에 보관된 칫솔에서 1개월 만에 황색포도상구균과 뮤탄스가 검출됐고, 3개월 뒤엔 대장균이 발견됐다. 칫솔을 화장실 밖에서 보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화장실에서 최대한 멀리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치질은 기본적인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이지만 칫솔 관리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칫솔은 치아에 직접 닿는 도구이기 때문에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가 필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칫솔 관리법을 실천하시면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칫솔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구강 건강은 칫솔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